【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스마트 도시 기본 인프라 확보를 위한 ‘스마트 용산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스마트 용산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는 지능형 스마트 도시 확산에 따라 늘어나는 네트워크 서비스 수요와 트래픽 폭증에 대비해 구 광대역 자가통신망의 물리적 용량을 증설하는 사업이다.구 자가망 간선 연결 경로는 구청에서 16개 동을 이어주는 총 길이 34.374km 광케이블로 행정망 등을 연결한다. 현재는 88.9%의 물리 용량을 사용하고 있어 구는 이번 네트워크 간선 고도화 사업을 통해 자
【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외국인이 뽑은 서울시 우수정책 1위는 ‘무료 공공와이파이’로 조사됐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외국인이 뽑은 서울시 우수정책 1위는 2022년 누구나 서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무료 공공 와이파이 정책(6244표·17%)이다.뒤를 이어 ‘유엔 공공행정상’을 수상한 공공 생리대 지원 정책(4383표·12%)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한 청년수당(3597건·10%)이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이밖에도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한강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