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 이명호 사장 등 임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건물에 출입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무시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본부장급 간부는 마스트 착용을 요구한 보안요원에게 막말까지 해 논란이 되고 있다.11일 와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이 사장과 모 본부장이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드나들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해당 본부장은 건물 입구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지나가다가 보안요원으로부터 제지를 당하는 과정에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