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이랜드그룹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봄맞이 신상 주얼리를 선보였다.클루는 3월을 맞아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인 ‘디즈니 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 프로젝트 ‘피어나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먼저 기존에 출시된 신데렐라, 인어공주, 라푼젤 미스링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실버 목걸이 6종과 귀걸이 9종 등 총 15종의 신상 디즈니 프린세스 주얼리를 출시했다.이번 컬렉션은 각 공주를 대표하는 아쿠아마린, 자수정, 진주 등 컬러스톤의 상징을 담아 디자인한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가 대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경찰이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 사고와 관련해 직원 2명의 입건 여부를 고민 중에 있다.대구 성서경찰서는 21일 사고 당시 놀이기구 조종실에서 롤러코스터를 조종했던 A(20)씨와 관리자인 매니저 B(37)씨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불구속 입건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경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소재 놀이공원 이월드에서는 아르바이트생 C(22)씨가 롤러코스터 허리케인에 한쪽 다리가 끼인 상태로 10m가량 이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무릎 아래 10cm가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