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장케어 프로젝트 MPRO3(MPRO3)’가 출시 2년 만에 누계 1억병 판매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자사 스테디셀러 ‘쿠퍼스프리미엄’의 판매 속도보다도 빠르며, 1.6초당 1병씩 팔린 셈이라는 것이 한국야쿠르트 측의 설명이다.‘MPRO3’는 지난 2019년 2월 한국야쿠르트가 4년여 연구 끝에 선보인 제품이다. 국내 최초 이중제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로, 특허 캡을 적용해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캡슐과 액상으로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MPR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