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21대 총선 선거전도 어느덧 종반을 향하고 있다. 선거 관련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날인 지난 8일을 지나며 판세는 여론의 흐름을 알 수 없는 깜깜이로 접어들었다. 8일까지 진행된 각 지역구의 마지막 여론조사들이 차례로 공개되는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총선 격전지를 점검했다.승자는 대권에 한발 더…서울 종로차기 대권주자 1~2위가 맞붙은 정치 1번지 종로다. 대선 전초전이라 불릴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이곳에서 승리하면 차기 대권가도로 직행할 수 있다.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