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이 최저치를 경신하며 45%대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지난 24일과 26~28일까지 전국 성인 2011명을 대상으로 한 12월 4주차 주간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1.2%p 하락한 45.9%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3.6%p 오른 49.7%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2.4%p 감소한 4.4%로 집계됐다.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중집계(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