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2018 제2회 한·중영화시나리오포럼 및 한·중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지난 5일 오전 (재)한중문화센터와 (사)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최한 2018 한·중영화시나리오포럼이 전양준 집행위원장, 영화의 전당 최진화 사장,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허성수 이사장, 한국영화인협회 지상학 총회장, 서울독립영화제 김동현 집행위원장 등 주요 영화인들과 시나리오 관련 다수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2017년 제1회 한중영화시나리오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 중국에서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