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창훈(왼쪽) 상무와 김태영 상무. [사진제공=메디톡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창훈(왼쪽) 상무와 김태영 상무. [사진제공=메디톡스]

【투데이신문】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2024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창훈 이사와 김태영 이사가 상무로 승진 발령됐으며, 계열사를 포함해 연구와 생산, 영업, 임상, RA, 관리 등 각 부문에서 총 92명이 승진했다.

이창훈 상무는 카이스트 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메디톡스에서 16년간 재직하고 있으며, 메디톡스 오송 R&D 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김태영 상무는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UIUC)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9년부터 메디톡스의 해외 법무 사건을 총괄하고 있다.

다음은 메디톡스와 계열사 임직원 승진자 명단이다.

◇메디톡스

▶ 임원 승진(10명)

△이사 → 상무(2명) ▲이창훈(오송R&D센터) ▲김태영(법무팀(글로벌))

△부장 → 이사대우(8명) ▲홍형표 ▲이준호 ▲유승한 ▲최민정 ▲최상수 ▲황보충구 ▲노승근 ▲최형섭

▶ 직원 승진(76명) 

<생산/영업/임상/RA/관리 부문>

△차장 → 부장(7명) ▲노재경 ▲오을영 ▲최인선 ▲최대규 ▲김병주 ▲정승은 ▲이민주

△과장 → 차장(15명) ▲윤영숙 외 14명

△대리 → 과장(15명) ▲이은아 외 14명

△주임 → 대리(20명) ▲구본민 외 19명

<연구 부문>

△선임연구원 → 책임연구원(7명) ▲김미진 외 6명

△전임연구원 → 선임연구원(4명) ▲이지연 외 3명

△주임연구원 → 전임연구원(8명) ▲김도연 외 7명

◇뉴메코

▶직원 승진(6명)

△차장 → 부장(1명) ▲전국진

△과장 → 차장(2명) ▲천승욱 외 1명

△대리 → 과장(2명) ▲정헌세 외 1명

△주임 → 대리(1명) ▲전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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