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본보),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0호점 가입
박애경 대표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 실천에 정진”

 (왼쪽부터)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와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이 ‘We대한언론’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대한사회복지회]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투데이신문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We대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한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투데이신문이 We대한가게 110호점으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프랜차이즈,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후원하는 정기후원 캠페인이다. 

투데이신문은 언론사 최초로 ‘We대한언론’에 가입해 소외 계층 지원에 동참한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최초의 We대한언론으로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투데이신문을 시작으로 많은 언론사들이 We대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소외 계층의 이야기를 알리고,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는 “대한사회복지회의 소외계층 나눔 프로젝트 We대한가게 캠페인에 언론사 최초 ‘We대한언론’으로 동참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투데이신문은 꾸준한 정기 후원을 통해 다양한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 실천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데이신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는 인터넷 종합일간지로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탐사·기획·심층 전문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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