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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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웅진씽크빅이 ‘타임 워프 역사 만화 벌거벗은 세계사’를 출간했다. 

웅진씽크빅은 아이들도 쉽게 볼 수 있는 세계사 만화 시리즈 ‘타임 워프 역사 만화 벌거벗은 세계사’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역사 교양 프로그램 tvN ‘벌거벗은 세계사’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만화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속 인물, 사건 등을 주제별로 엮어 타임 워프 스토리로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역사적 개념을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부록 코너를 다양하게 마련해 역사 심화 학습을 돕는다. 

‘역사 X-파일’, ‘역사 배틀’ 등에서는 만화에서 깊이 다루지 못한 부분을 보충하고 생각할 거리를 제시해 넓은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타임 워프 역사 만화 벌거벗은 세계사’ 시리즈 8권은 각 분야 교수와 전문가의 감수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선보인 1권에서는 ‘영웅의 빛과 그림자’ 제목 아래 나폴레옹, 링컨, 잔 다르크, 에디슨의 업적과 함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한다. 연내 출시 예정인 시리즈에서는 전쟁, 문화, 경제 등의 주제를 순차적으로 다룬다. 

이번 신작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주니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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