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KCC가 후원하는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의 로고가 공개됐다.
KCC는 LPGA 투어 신설 대회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의 새 로고가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바이 KCC’는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세빌 골프&컨트리클럽(G&CC)에서 열린다. 총상금 200만달러(약 26억4000만원), 우승상금 30만달러(약 3억9600만원) 규모로 개최된다.
KCC는 이번 대회에서 공식 타이틀, 대회장 내 광고판 노출, TV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CC의 기업가치와 Klenze(클렌체) 등 프리미엄 제품의 인지도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KCC의 CI가 반영된 대회 공식 로고를 비롯한 다양한 KCC 이미지가 한국,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168개국 4억9000여명이 시청하는 가구에 생중계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국내 프로농구 대회 스폰서 및 프로야구 관련 스포츠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온 데 이어, 앞으로는 LPGA 후원과 같은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도 관심을 갖고 브랜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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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pjt@ntoday.co.kr
주요기획: [도시 개발의 그림자, 구룡마을], [新중독 보고서], [디지털 신곡(神曲)]
좌우명: 시민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자 담당분야: 재계, 산업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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