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휴온스그룹]
[사진 제공=휴온스그룹]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화장품 ‘엘라비에 프로 9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엘라비에 프로 라인’은 보툴리눔 톡신과 유사한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뮤넵시스‘ 원료를 처방해 집중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력 제품인 울트라 퍼밍 크림과 얼티밋 앰플의 경우 뮤넵시스 원료를 각 3만ppm 함유해 그 효과를 높였다고 한다.

엘라비에 프로 라인은 피부 고민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앰플 품목을 3종으로 세분화했다. 일반적으로 무거운 사용감이 특징인 항노화 제품군의 틀에서 벗어나 각질과 보습, 진정 등의 추가 효능에 따라 차별성을 둬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피부 치밀도 개선 △듀얼 탄력 개선 △안면 6종 주름개선 △안면 볼 처짐 개선 등으로 전문 임상 기관의 인체적용 임상시험 효과를 증명했으며 출시와 함께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라인은 원료 선정부터 제형 개발까지 오랜 연구를 거친 홈 케어 제품이다”라며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제품 저자극 테스트 또한 진행해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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