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동양대 교수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정의당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당에 입당한다고 5일 밝혔다.

정의당에 따르면 진 교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여의도 동아빌딩 5층 정의당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자신의 저서인 '미학 에세이'에 관한 강연을 하기 앞서 정의당 입당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때 민주노동당원이었던 진 교수는 2008년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긴 지 1년만인 2009년 탈당한 후부터 이날까지 당적을 갖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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