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신문=2014 내나라 여행 박람회

【투데이신문 정경호 기자】‘2014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행사다.

행사에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여행사, 휴양지 운영업체, 그 밖의 여행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특히, 강원도는 이번행사에서 강원지역의 특산품 및 4계절 관광, 레저, 트래킹 등 여행상품 소개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부스 홍보관을 에이프린스와 깜짝 이벤트로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강원도 부스를 알리는데 일조를 했다.

도지사 일행은 삼성역, 일원동에서 거리 캠페인을 출발해 명동성당으로 이동, 강원도 자치 단체장들과 관광홍보물 안내책자를 나눠 주며  명동거리에서까지 강원도를 알리는 홍보 이벤트로 젊음의 거리를 한눈에 사로잡는 큰 역활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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