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배우 이현우가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 롯데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된 이현우. 사진제공 키이스트

지난 64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국민음료로 사랑 받아온 칠성사이다 측은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젊은 청춘과 교감하고 소통하고 열정과 희망의 청춘을 응원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위해 배우 이현우를 새 얼굴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해 수백 명의 모델을 테스트했고 직접 청춘을 대상으로 모델 조사를 진행하며 ‘맑고 깨끗함’, 그리고 ‘청춘’을 가장 잘 이야기할 수 있는 모델, 그리고 친근하면서도 젊은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 이현우를 최종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지난해 70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남파요원 ‘리해진’ 역으로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거듭난 실력파 배우.

한편 이현우는 의류, 화장품, 음료, 제과 등 다양한 방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현재 김우빈, 고창석, 조윤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기술자들>을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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