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속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영웅의 액션 판타지!

 

   
 

【투데이신문 송선희 기자】2014년 상반기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가 4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 주목을 받고 있다.

신화 속 가장 매력적인 영웅 ‘헤라클레스’의 운명적 탄생을 그린 이야기로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제우스의 아들이자 힘의 상징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이면에 드리워진 인간적인 고뇌와 역경, 영웅으로서의 운명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트와일라잇>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대세남 '켈란 루츠'가 역대 가장 젊고 섹시한 영웅 ‘헤라클레스’로 등장, 짜릿한 액션과 로맨스를 동시에 선보이며 여심을 공략한다.

또한 거대 원형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글래디에이터 검투 장면, 대규모 군대 전투 장면 등 웅장한 스케일과 다채롭고 박진감 넘치는  '헤라 클레스'의 액션 장면 등  화려한 영화속  볼거리들이 풍부하다.

특히  웅장한 스펙터클을 자랑하는 대규모 군대 공성전과 목숨을 담보로 펼쳐지는 진흙탕 데스매치 씬은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함을 안겨 주고 바닥 사이사이가 뚫린 원형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대2 검투 배틀은 다양한 무기와 고난이도 전술을 이용한 팀플레이 액션을 선보이며 신선한 쾌감을 전딜한다.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폼페이 : 최후의 날>, <300 : 제국의 부활>, <노아> 등 그 간의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4월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다이하드 2>의 감독 ‘레니 할린’이 메가폰을 잡은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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