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스마트폰을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함양하고 검정하는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 교육과 시험이 다음달 5일 실시된다.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무부처이고, 직업능력개발원이 인증한 민간자격증으로 클린콘텐츠 스마트미디어교육진흥원이 주관기관이다.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는 스마트 미디어 분야에 대한 인성과 지식을 갖추고, 스마트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사진과 영상으로 UCC를 제작하며, SNS 활용법과 스마트 모바일 웹 제작 및 스마트 콘텐츠 마케팅 등 스마트 역량을 갖추고 직무와 홍보 마케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인재를 뜻한다.

스마트 홍보 마케팅부터 스마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스마트 교육, 스마트 위기관리 소통, 스마트 영상 방송 및 스마트 NGO, 스마트 농어민, 스마트 해외봉사단, 스마트 의료, 스마트 선거 , 스마트 경찰, 스마트 CEO, 스마트 목회 선교 및 스마트 창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마트 전문가로 활동 가능하다. 

또는 소속 기관이나 소속 업계에서 다양한 스마트 활동을 할 수 있고, 앞으로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의 전문 역량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 될 것으로 예상돼 전망이 밝다.

제1차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2급 자격증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고급기능과 스마트폰 앱 활용도 높이기, 스마트폰 SNS 200% 활용법 익혀 소통하기, 스마트폰 사진 작품 만들고 UCC 영상 제작해 소통 제고하기, 스마트폰 소셜 콘텐츠 마케팅 및 QR코드 홍보마케팅 익히기 등으로 다양하게 이뤄졌다.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이루어지는 본 자격증 교육과 검정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 교육비는 교재, 점심, 다과를 포함해 10만원이며, 교육생의 자격증 검정비는 3만원이다. 신청자들은 총 8시간의 교육을 받은 뒤 자격 실기시험을 치루게 되며 합격자에게는 2급 자격증이 부여된다.

자격증 검정 시험은 온라인 검정과 오프라인 검정/교육으로 나눠져 있으며 클린콘텐츠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응시원서 작성 후 신청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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