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북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1명이 귀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중에 북측에서 목선을 타고 백령도로 내려온 1명이 우리 측에 귀순 의사를 밝혔다"면서 "구체적인 신원은 아직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관계기관에서 귀순자에 대한 합동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현 기자
todaynews@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