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뉴시스

【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페이스북이 2분기에 모바일 광고의 상승 등으로 순익이 크게 뛰어 주가가 23일 장후거래에서 4% 상승했다.

페이스북은 23일 2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3억3100만 달러(주당 13센트)에서 2배 이상 오른 7억8800만 달러(주당 30센트)라고 발표했다.

조정순익은 주당 42센트다. 이는 잭스투자연구소가 집계한 월가의 예상 33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도 전년동기비 61% 상승한 29억1000만 달러다. 이 역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28억 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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