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카(모달) 차렵이불 ⓒ뉴시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올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차렵이불’과 배우자 명절증후군 해소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베개’를 선물로 제안했다.

이브자리는 먼저 건강에 민감한 부모님을 위해서는 추석 선물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차렵이불 ‘스피카(모달)’ 제품을 추천했다.

중년기에 접어든 부모님의 경우 급격한 체력 저하로 자가 체온 조절이 쉽지 않고 50∙60대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겪으며 아주 작은 온도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다수 있다.

‘스피카(모달) 차렵이불’은 보온성이 뛰어나 수면 시 부모님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이부자리는 설명했다. 또한 너도밤나무로 만든 100% 천연소재 모달을 커버로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한편 이브자리는 제사상차림으로 명절증후군을 겪는 아내와 장시간 운전으로 어깨가 뻐근한 남편에게는 맞춤형 기능성 베개 ‘니시가와 의사 추천 베개’를 추천했다.

해당 제품은 개인의 체질이나 수면습관에 따라 ‘어깨용 베개’, ‘목베개', ‘여성용 베개’, ‘측면수면 베개’를 선택할 수 있다.

‘어깨용 베개’는 장시간 운전 후 어깨와 팔 근육이 뭉친 남편들에게 적합하다. ‘여성용 베개’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피부가 민감한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측면수면 베개’는 속통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사용이 가능하고 중앙이 움푹 패여 있어 옆으로 잘 때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도 숙면가능하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수면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색다른 수면용품 선물로 부모님과 배우자의 건강을 챙기고 즐거운 이야깃거리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