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세남’ 이종석이 해외에서는 ‘아시아의 남신(男神)’으로서 국내 외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지난 2월 상해 팬미팅으로 중화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는 이종석은 오는 14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 팬들과의 서울 팬미팅 <2014 Lee Jong Suk FANMEETING in Seoul>을 갖는데 이어 북경과 태국, 대만 등 해외 도시 5개 등 총 6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의 일정을 이어간다.

또한 서울에서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 이종석은 약 2000명의 팬들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뜨거운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서울 팬미팅은 배우 이종석이 데뷔 5년 만에 첫 창단하는 국내 공식 팬클럽 팬들과의 설레는 첫 만남이다. 특히 이종석은 실제 생일이 9월 14일인 만큼 팬들과 함께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팬미팅에 앞서 이종석은 실제 직접 공연 기획과 전반에 참여를 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불어 이날 공연에서 이종석은 팬들에게만 보여주는 스페셜 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