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대상 교통안전교육 후 실시한 교통안전 골든벨 /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17일 청소년 교통안전·직업체험 프로그램 ‘Dream Job & Safety School’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Dream Job & Safety School’은 안전 불감증을 해소를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직업체험활동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이 강서교육지원청,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협업하고 손해보험협회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강서시험장 황덕규 시험장장은“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의 조기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청소년이 장래 꿈을 찾아 실현하도록 돕는 일이 공공기관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일”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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