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9 기초제품 5종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 문제를 보다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한방성분 자연 발효화장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어람은 8일 발효산삼배양근을 주성분으로 하는 HK9브랜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HK9은 바이오뉴트리액티브리페어 토너, 에멀젼, 세럼 및 크림, 아이크림 총 5종의 기초화장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어람에 따르면 HK9은 인체에서 유래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를 연구해 천연추출물을 고농축으로 배양하는 발효 기술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피부 진정, 보습, 풍부한 영양 공급, 탄력강화,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발효화장품이다.

특히 HK9은 5가지 피부 유해 성분인 알코올,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합성색소, 합성향이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로 민감성 피부를 지닌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HK9은 ‘백년의 유산’, ‘오자룡이 간다’, ‘아들 녀석들’, ‘스캔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의 드라마 협찬을 통해 K뷰티에 관심 있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러시아, 몽골, 이란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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