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로렌스

【투데이신문 송선희 기자】전 세계적에 ‘헝거게임’ 열풍을 일으킨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그리고 세번째 시리즈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주인공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떠오르는 신예 제니퍼 로렌스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혁명의 상징이자 세상을 구할 마지막 희망인 ‘모킹제이’가 돼 무적의 혁명군과 함께 반격을 준비하는 ‘캣니스’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는 전작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등극,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내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메가폰을 잡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다음달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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