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이 이국주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강준이 속해 있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에 “국주 누나가 특별출연했어요~ 국주 누나! 웰컴 투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주와 서강준이 함께 대본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SBS ‘룸메이트’에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동고동락하고 있는 이국주와 서강준은 ‘가족끼리 왜 이래’ 현장에서도 커플 같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국주와 서강준의 달달한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에 이어 가족끼리 왜 이래까지 함께 출연하다니 기대된다”,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둘 사이 좋아 보인다”, “역시 의리!”, “이번 주 가족끼리 왜 이래도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훈훈한 서강준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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