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14일 오전 8시21분경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한 상가주택 사이에 쌓여있던 생활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7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이 불에 그을리는 등 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담뱃불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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