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사진출처=삼성전자 공식 블로그>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삼성전자는 오는 27일부터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마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10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아이언맨 슈트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갤럭시 S6 아이언맨 에디션’은 전면과 후면의 레드 컬러와 측면 엣지 테두리의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뤄 마치 아이언맨이 스마트폰으로 재탄생한 듯한 디자인이다.

또한 후면에는 금색 아이언맨 마스크와 함께 0001부터 1000번까지 한정판(Limited Edition) 일련번호가 각인돼 있다.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64GB용량으로 국내 3개 이동통신사 모두 출시된다. 기본 구성품과 함께 아이언맨의 상징인 아크원자로 모양의 무선 충전기와 삼성 정품 클리어 커버가 포함된 특별 패키지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119만9000원.

예약 판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착순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어벤져스 스페셜 브리프 케이스’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선착순 101번째부터 200번째 고객에게는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제품은 물론 패키지와 사은품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구성한 만큼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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