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가양대교 남단에서 70대 남성이 투신해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한강경찰대는 전날 오후 8시 27분 마포구 가양대교 남단에서 한 남성이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5분 만에 출동해 구조에 성공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이 남성이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이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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