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는 오는 6월 27일부터 뉴욕 스타일의 새로운 브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브런치 세트 메뉴는 구운 잉글리시 머핀과 햄 위에 데친 달걀을 올리고 홀랜다이즈 소스가 들어간 에그 베네딕트, 홈메이드 소시지, 속을 채운 감자, 프로방스식 토마토, 속을 채운 버섯이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세라노 햄과 멜론, 셰프의 추천 수프, 홈 메이드 시그니처 페이스트리 테이블, 커피 또는 디카인(1잔)이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 추가되어 음식의 풍미를 더한다.

더 그리핀 바 관계자는 “이른 점심시간에 먹는 가벼운 식사를 뜻하는 브런치는 이미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식문화가 되었다”며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최고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에서 동대문 일대의 화려한 전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느긋한 여유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 그리핀 바의 브런치 세트 가격은 4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브런치 세트는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한정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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