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가 18일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46분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다가 3시 2분경 장례식장을 떠났다.

김 전 대표는 빈소를 떠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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