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구자열 LS그룹 회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구 회장은 18일 오후 1시 52분경 임원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약 10분 동안 조문했다.

구 회장은 "후배 아버지라 오게 됐다"며 "이재현 CJ 회장이 후배다"라고 말하고 2시3분경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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