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이 전 대통령은 19일 오전 10시 12분경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전 대통령은 "고인과는 인연은 없지만, 손경식 CJ 회장이 우리 정부때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어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고려대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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