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장승균 기자】북한군이 20일 오후 3시 52분쯤 우리측 서부전선 지역의 대북 확성기를 향해 공격을 가했다. 

군은 이날 오후 "북한의 로켓으로 추정되는 탄도궤적을 우리 탐지장비로 포착해 현재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은 우리 측 대북방송 확성기를 겨냥한 공격이라는 관측에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확성기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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