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심에서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껴며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더 센트 오브 어텀(The Scent of Autumn)’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여름 동안 지친 심신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더 센트 오브 어텀 (The Scent of Autumn)’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에 프랑스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달팡 (Darphin)의 리바이탈라이징 오일 50ml(6만 원 상당)와 달팡 매장에서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는 서비스 쿠폰(핸드 또는 아트 스톤 20~30분 제공)을 제공하며, 호텔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즐기는 조식 뷔페 (2인)를 제공한다. 가격은 35만5000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패키지 Ⅱ 선택 시에는 한 폭의 동양화를 담은 듯한 동대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규제큐티브 디럭스 룸 1박에 피부의 보호막 강화와 영양을 주는 달팡 리바이탈라이징 오일 50ml(6만원 상당)과 달팡 매장의 서비스 쿠폰이 패키지Ⅰ과 동일하게 제공되며 조식과 해피아워를 이용 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2인) 혜택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우나 (2인/ 18세 이상 이용 가능)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8만 5000원 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더불어 패키지 이용 고객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 The JW 스파 트리트먼트 이용10% 할인을 제공하며, ‘김활란 뮤제네프’ 헤어 시술 50% 할인 (커트, 드라이 제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무더웠던 여름휴가를 보내고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달팡의 특별 선물이 함께하는 가을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항상 짧게만 지나가는 계절인 가을을 놓치지 말고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여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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