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청담사거리에 한국 최초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남녀 트렌치와 미니 버킷 백팩을 비롯한 가방, 스카프와 스몰 액세서리 등 총 19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성용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패치워크 레이스와 플로럴 마크라메 레이스, 엔지니어드 니트 레이스 등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선보였으며 블랙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트렌치 코트와 6가지 종류의 버킷 백팩, 레이스 프린트가 들어간 캐시미어 스카프, 액세서리 참으로 이뤄져 있다.

남성용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블랙 컬러의 트렌치를 비롯해 체크 캐시미어 스카프, 다크 네이비 컬러의 서류케이스, 배로우백(Barrow bag), 지갑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브리시티 럭셔리의 모든 면모를 보여주는 한국 최초 매장으로 런웨이 컬렉션인 버버리 프로섬과 버버리 런던, 버버리 브릿, 버버리 헤리티지 컬렉션, 악세서리 컬렉션을 포함한 국내 최대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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