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애플 스마트폰 iPhone 6s·6s Plus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투데이신문 박지수 기자】SK텔레콤이 애플 스마트폰 ‘iPhone 6s·6s Plus’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iPhone 6s·6s Plus’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총 4종으로 모두 SK텔레콤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iPhone 6s·6s Plus’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SK텔레콤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 및 전국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각역 ‘T월드카페’에서 ‘iPhone 6s·6s Plus’ 런칭 프로모션을 열고, iPhone 6s(64GB) 로즈 골드 100대를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즉시 개통해주고 추첨을 통해 워커힐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iPhone 6s·6s Plus’는 3D Touch 탑재로 iPhone의 혁신적인 Multi-Touch™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iPhone 6s·6s Plus’는 Live Photos, 3D Touch, 1200만 픽셀의 iSight® 카메라, 500만 픽셀의 FaceTime® HD 카메라와 Retina® Flash를 구동시키며 더욱 뛰어난 성능과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임봉호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텔레콤은 이번 iPhone 6s·6s Plus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가장 빨리 iPhone 6s·6s Plus를 만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며 “SK텔레콤은 iPhone 6s·6s Plus 고객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통신 품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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