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V앱 캡쳐>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JYJ가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아 화제를 몰고 있다.

JYJ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JYJ가 아이돌 가수 최초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3명은 지난 3월 김재중의 군입대 이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만나 시상식에 참석 했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이번 표창은 데뷔 10년 동안 활발한 활동으로 해외에 우리 음악,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을 알린 JYJ의 공로를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JYJ는 소감을 통해 “정말 이렇게 좋은 자리에 초청해주시고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 드린다”면서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3명이 함께 참석했다.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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