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BMW가 2015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15억8000만(약1조9738억원) 유로로 전년 동기 13억1000만 유로보다 약 20%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총매출은 223억4000만 유로로 전년 동기대비 14% 늘었다. 이익 마진은 9.1%로, 목표치 8~10%에 근접했다.

BMW는 2015 회계연도 매출과 순이익 증가를 재확인했찌만 중국과 러시아에서의 매출 둔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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