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 임직원들은 15일, 서울시 관악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배달하는 ‘제10회 뉴스킨 사랑미(米) 나눔 운동’을 펼쳤다.

뉴스킨 코리아 마이크 켈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서울시 관악구청에 모여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함께 ‘사랑미(米) 기증식’을 가졌다. 이후 관악구 인근 삼성동, 은천동, 난곡동 일대에 사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했다. ‘뉴스킨 포스 포 굿 사랑미 나눔 운동’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뉴스킨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20kg짜리 쌀 500포대를 마련했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우리 이웃분들에게 배달된 쌀이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뉴스킨의 사명인 ‘선의의 힘’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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