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코란도C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쌍용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동안 개별소비세 인상분 지원을 비롯해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뉴스타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부터 인상되는 개별소비세 인상분에 대한 지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W를 구매하면 각각 10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는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원 상당의 전자식4WD 시스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2016년 모델 출시 기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 2년/4만km의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영업용 및 특장차 제외)하거나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코란도 C 및 렉스턴 W는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1.9~4.9%/36~72개월) 운영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도 1.9~3.9%(36~72개월)의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운영한다.

또한,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각각 4.9(60개월)~5.9%(72개월),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74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000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원 상당의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새해를 맞아 원숭이띠(가족 포함) 고객이 티볼리,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며, 2016년 고교/대학교 졸업/신입생, 신입사원 등이 티볼리를 구입해도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다만 로열티프로그램 중복 할인은 안 된다.

더불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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