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올 한해동안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제휴은행에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M-Stock’으로 국내주식 거래 시 첫 계좌개설일부터 1년 동안 매매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첫 계좌 개설일부터 90일간 HTS 등 온라인을 통한 국내의 주식, 선물, 옵션거래 시 매매수수료가 무료이고, 첫 계좌를 개설한 월을 포함해 최대 3개월간 은행 ATM 출금수수료 및 온라인 이체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주식, 선물, 옵션거래 시 원금손실이 가능하며, 매매수수료 무료 대상에서 유관기관 수수료 및 제세금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및 스마트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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