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오른쪽)이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김석화 원장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을 찾아 지난해 12월 진행한 ‘연말 1+1 기부행사’의 총 모금액 325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해 12월 한 달간 르노삼성 전국 영업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일정금액만 기부하면 어린이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고객이 낸 기부금에 1+1 개념으로 동일금액을 더해 총 두 배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탁한 기부금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안면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