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투데이신문 강서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유대운(서울 강북을)·김기준(양천갑)·김우남(제주을)·이상직(전주을) 의원 등 4명 20대 국회의원총선거의 공천 경선에서 최종 탈락했다.

신명 더민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오후 11시 50분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1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1차 경선이 이뤄진 17개 지역구 가운데 14곳은 공천이 확정됐다. ▲서울 유승희 ▲강북을 박용진 ▲양천갑 황희 ▲울산 동 이수영 ▲경기 수원갑 이찬열 ▲의왕과천 신창현 후보 ▲성남중원 은수미 ▲부천원미 김경협 ▲하남 문학진 ▲강원 원주갑 권성중 ▲전북 전주을 최형재 ▲제주갑 강창일 ▲제주을 오영훈 ▲서귀포 위성곤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장을 받는다.

반면 ▲서울 서대문을 김영호 이강래 ▲경기 고양을 송두영 정재호 ▲완주진안무주장수 박민수 안호영 등 3개 지역구는 어느 후보도 과반을 얻지 못해 결선투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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