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허베어리움 프린트-티엔 캡슐 컬렉션 공간으로 구성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Pop Up Store)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팝업 스토어는 구찌만의 레드 허베어리움(Herbarium) 프린트와 티엔(Tian) 캡슐 컬렉션, 두 공간으로 구성됐다.

레드 허베어리움 공간의 인테리어는 레드 허베어리움 프린트가 전체 카펫을 장식하고 있으며, 파우더 핑크 벨벳 색상과 레드 허베어리움 프린트의 벽지로 돼 있다. 레드벨벳 색상의 테이블과 안락의자들,고 다채로운 색상의 벨벳으로 장식된 마네킹 등이 조화롭게 이뤄져 있다.

티엔 캡슐 컬렉션 공간은 구찌만의 티엔 프린트 벽지와 청록색의 카펫으로 장식돼 있다. 레드벨벳 색상의 테이블과 피스타치오 색상의 안락의자들, 벤치들, 다양한 색상의 벨벳으로 장식된 마네킹 등이 스토어에 전시돼 있다.

   
 

이를 통해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컬렉션에서 보여준 미켈레만의 창의적인 심미성과 상징성을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새로운 팝업 스토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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