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지수 기자】활짝 핀 벚꽃으로 여의도 윤중로에는 봄이 가득하다.

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 윤중로에는 평일 낮시간대에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윤중로)에서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았으며 매년 벚꽃으로 장관을 이뤄 가족, 연인들의 대표적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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