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트위터 캡쳐>

【투데이신문 강서희 기자】4·13 총선에서 123석을 얻은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감사를 전했다.

문 전 대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깊이 깊이 감사드린다. 정권교체의 큰 희망을 주셨다. 역사의 바른 길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전날에도 트위터를 통해 “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한 뒤에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뜻), 투표해주십시오”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현재 개표가 종료된 가운데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해 새누리당 122석, 더불어민주당 123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 등으로 당선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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