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GM>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쉐보레는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올 뉴 말리부’를 국내에 첫 공개하는 동시에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말리부의 사전 계약은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계약 고객들은 신차 출시 고객 이벤트에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 뉴 말리부는 오는 5월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27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야구장에서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색 신차 발표회 현장을 한국지엠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신차의 특장점 소개 및 질의응답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는 올 뉴 말리부의 출시를 기다려 온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오는 5월 21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신차 출시 기념 파티에 초청한다.

신차 출시 기념 파티에서는 스페셜 차량 전시뿐 아니라 특별 MC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과 함께 하는 올 뉴 말리부 토크쇼,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콘서트 및 저녁 만찬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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