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현장 ⓒ뉴시스

【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28일 오후 5시 57분경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성수역에서 잠실역 방면 승강장에서 작업하던 A씨가 열차와 스크린도어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내선방향 열차가 30여분간 운행이 중단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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