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좌), 김성수 감독(우) ⓒ투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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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아수라’ 레드카펫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이 참석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감독은 카메라가 낯선 듯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달리 정우성은 사인은 물론이고 팬들의 키에 맞춰 셀카를 찍는 등 능숙하게 행사를 소화해냈다.
한편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수라’는 오는 9월 28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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