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메세나뷰티>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의장 이승민) 산하 미용전문기업 (주)메세나뷰티(대표 문제술)가 한국 미용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지난달 24일 국제강사 위촉식을 개최한데 이어 프랑스 헤어경연대회인 라 로첼레에서 1위를 수상한 헤어 디자이너 스테파니 에르뷰(Stephanie Hervieux)를 초청해 미용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한국미용산업의 도약을 위한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테파니 에르뷰는 현재 피봇 포인트 정식 국제강사로 ‘National Grand Prix in Paris’ 대회에서 대회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브뤼셀, 위트레흐트,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 경연대회에서 세계 챔피언 타이틀 획득한 스타디자이너이다. 그는 프랑스 최신 헤어 트렌드를 작품명 ‘Ladies First’와 ‘French Spring Trends’을 한국을 대표하는 많은 미용인들 앞에서 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세나뷰티가 인정하는 국제강사로 위촉된 인물로는 최영규 이방세헤어컬렉션 원장, 권소연리안헤어 공덕점 강사, 이경아 바바헤어 원장, 허정애 서울문화예술대학 교수, 이경하 신안산대학 교수, 이원경 신안산대학 교수, 김문희 안산비전센터 강사 등이다.

문제술 대표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와 함께 중, 소규모 미용업소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는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메세나뷰티’ 시스템을 도입해 모두가 열악한 환경을 타개하고 좀더 나은 수익창출과 미래를 보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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